- 문자
- 부호문자
- 음절문자
문자
언어학자들은 보통 문자보다 말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문자는 흔히 말의 반영으로만 간주되었습니다. 우리에게 비록 증거는 없지만 우리는 말이 문자를 앞선다고 가정합니다. 이런 가정은 어린이들이 문자를 배우기 전에 말하기를 배워 먼저 하고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그들 언어를 적을 수 있는 문자를 소유하지 않고 있다는 관찰에 의해서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표기된 언어가 없는 것이 단순히 무지를 나타내지 않는다. 많은 학자들은 로마제국 전에 유럽 대부분의 언어였던 유럽의 켈트어가 종교적 금지가 되면서 말이 문자로 쓰여지지 않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시기부터는 초기의 인간들은 물건에 표시를 함으로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음 발견하고 최초로 알려진 그림 즉 동굴벽화는 기원전 약 2만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졌다고는 확신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오늘날 알고 있는 표기법은 다소 늦게 발달되었고 5~6천년 이상이 되지 않습니다. 500년전부터 인쇄기가 발달하면서 문자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부호문자
중국어를 비롯해 세계의 많은 언어는 하나하나의 부호가 한 단어를 나타내는 표기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표기법은 부호문자라고 불립니다. 중국어의 한자중 사람, 산이 실제 형태를 닮은 부호로 상형문자로 불립니다.
음절문자
음절문자체계에서 각 부호는 한 음절을 표현한다. 이집트의 상형문자는 원래 부호였으나 결국 음절부호처럼 사용되었습니다. 한 부호는 처음에는 한 단어를 표현하기 위해 쓰였을 것이나 그 후 그 단어의 음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철자문자
음절문자는 철자문자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기원전 2000년 그리스 상인들은 초기 이집트어에서 내려 온 음절문자를 사용하는 많은 아프리카와 동양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한 무리는 아마도 페니키아인들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무리들로 부터 그리스 사람들은 그 문자를 받아들여 그것을 그들의 언어에 맞도록 고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음 부호가 생겼고 음절부호는 자음부호로 바뀌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철자문자의 원칙은 각 철자가 한 언어의 특별한 말소시를 표현한다는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영어는 확실히 다른 언어들보다 못하지만 다른 어떤 언어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